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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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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vs 소피스트

실제 역사적 논쟁고대 그리스기원전 5세기아테네12나무

이 대결의 성격 · 실제 역사적 논쟁두 사람은 같은 도시에서 같은 청년들을 가르치며 실제로 부딪쳤습니다. 다만 그 대화의 내용은 대부분 플라톤이 쓴 대화편을 통해 전해집니다.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제자였으므로, 소피스트 쪽 주장은 반대편의 붓으로 기록된 셈입니다.

1막 · 역사적 배경1 / 13

1막 · 그때 무슨 일이 있었나

4아테네 외 3

해안선 자료: Natural Earth (퍼블릭 도메인) · 시대별 국경은 그리지 않았습니다. 한자리에 겹친 곳은 숫자가 붙은 점입니다. 눌러서 펴 보세요.

  • 1아테네 민주정에서 민회와 법정의 말솜씨가 곧 힘이었다
  • 2프로타고라스·고르기아스 같은 교사들이 돈을 받고 논변술을 가르쳤다
  • 3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어제의 정의가 오늘 뒤집히는 일을 사람들이 겪었다

아테네 민주정 개혁

기원전 508년

클레이스테네스가 부족 구성을 바꾸고 시민이 추첨과 투표로 정치에 참여하는 제도를 세웠다.

귀족의 이름만으로 결정되던 일이 민회의 말싸움으로 결정되기 시작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이 힘을 얻었다.

소피스트가 아테네로 모이다

기원전 450년

프로타고라스, 고르기아스 같은 교사들이 돈을 받고 수사학과 논변술을 가르쳤다.

법정과 민회에서 이기려면 말솜씨가 필요했다. 배우면 이길 수 있다는 기대와, 진실이 뒷전이 된다는 불안이 함께 커졌다.

펠로폰네소스 전쟁

기원전 431년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27년을 싸웠다. 역병이 아테네를 덮쳤고 아테네는 결국 패배했다.

어제의 정의가 오늘의 배신이 되었다. 살아남는 것과 옳은 것이 자주 어긋났다.

역사적 배경